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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항공산업 살리기 캠페인 나서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4-28 13:27



 

대구·경북지역 항공산업 살리기 앞장서다

-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지역 항공산업 살리기 캠페인 펼치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항공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항공산업 살리기 캠페인에 앞장섰다.

 

23일 오후 대구국제공항을 방문한 한성욱 총장과 항공위원회 위원들은 최성종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장, 김태희 ㈜티웨이항공 대구지점장을 만나 유례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루도 빠짐없이 대구·경북의 하늘길을 열어준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구국제공항은 코로나-19가 대구를 중심으로 확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대구·경북 시민들을 위한 하늘길을 하루도 빠짐없이 열어 대구·경북의 교통체계를 유지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대구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지역 항공사로서 대구국제공항을 이용하는 8개 국내·외 항공사 중 코로나-19사태에도 운영을 지속하는 유일한 항공사이며 코로나-19 확산의 위험 상황에도 대구항로를 끝까지 유지하는 등 대구 거점 항공사로서의 책임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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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항공분야 특성화 교육대학인 경운대학교는 대구국제공항과 ㈜티웨이항공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방역물품(마스크·손세정제 등)을 전달하며 △대학차원의 On-Off Line 홍보 지원(항공산업 응원) △교직원 항공사 주식사기 운동 △항공산업 국가지원 확대 국민청원 운동 △항공사 직원 재교육 및 심신(心身) 케어 프로그램 지원 등 항공산업 살리기 캠페인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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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 항공위원회 함명래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가 기간산업인 항공산업이 회생하는데 국민적 관심이 모이기를 기대한다.”며 “이런 관심들이 모여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이 진행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운대학교 항공위원회는 항공사 등 항공 관련 주요기관 20년 이상 근무경력을 가진 임원급 출신 교수들로 구성된 총장 직속의 독립위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