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 작성자
- 낙관적인방랑자20
- 등록일
- 26-08-17 04:04
유난히 하늘이 예뻤던 8월 1일 ~ 10일아마도 계속 장마에 흐리고 우중충한 날들이 계속되다가갑자기 해가 쨍쨍쨍하니까 하늘이 더 예뻤나보다.너무 더운 건 별로인데, 그래도 우중충한 것보다는 훨씬 좋아!그리고 태국에 있을 때는 더 할 때도 많았는데 뭐이정도 더위는 뭐. 태국에 있다치면 되니까??그래서 그런지 유독 망고, 망고스틴, 석가가 너무 먹고 싶었다.태국이라는 나라를 다시 가게 될 지는 모르겠다만과일때문이라도 가게 되지 않을까...?!8월 1일[첫날] 그냥 8월은 뭔가 기분 좋게 시작하는?아마도 내 생일이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정말 어린 시절 한 3살때쯤 이후로 생일을 기다려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올해는 유난히 생일을 기다리고 있다보니... 8월 첫날부터 기분 좋잖아?!피자김장손이 워낙 커서 뭘 할 때마다 거의 김장수준으로..엄마가 냉장고에 가지 빨리 먹어치워야된다고..아니 왜 수확은 엄마가하고 먹는 건 내가 해야하는 거지..?!여튼 그래서 가지피자를 했다.가지 피자는 동생이 3달 전쯤부터 노래를 부르던 건데아니 본가를 와야 해주든 말든하지.원래 가지피자를 할 마음은 없었는데엄마가 토마토 먹어라~~~가지먹어라~~~그래서 토마토와 가지를 한 번에 없앨 수 있는 가지피자.속이 많아서 단호박들도 동원. 며칠간은 밥 걱정 없다...ㅎ아니 나 콩국수 먹어야되는데ㅠ밭가지피자, 단호박피자 해놓고 소분 정리하고 밭에 왔다. 뭔가 하루에 한 번 밭에 안가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병인가.입 안에 가시가 안 생길 것 같은데...?!안와도 될 것 같은데...? 괜찮을 것 같은데...?장미정작 우리집 꽃들은 예쁜데도 본척 만척도 안하고왜 맨날 나가서 꽃구경하고 있는 지 1도 모를 일이구요.장미가 또 예쁘게 피었다. 피고 지고, 피고 지고 열일 하시는 중.장미 봉선화장미 봉선화라고 했나? 겹 봉선화라고 했나? 둘다 같은 말인가?이 봉선화로 손톱에 물들이는 게 가능한지는 모르겠다.그리고 봉선화나 봉숭아나 뭐 다 같은 말이라.개인적으로는 봉숭아로 알고 컸는데어느날부터 봉선화라고 부르고 있다.어른이 됐다는 뜻인가?신기해하여튼 어릴 때 손톱에 물들이던 봉숭아 모양은 아닌데오묘하게 예쁜 게 아주 신기해.꽈리엄마가 페루꽈리는 다 뽑아버리고 금땅꽈리 뭐 희한한 꽈리를 심어서 먹고 있다.하나 먹어보라해서 먹었더니 동남아맛 난다.뭔가 특이해 태국 맛이랄까? 하여튼 내스타일은 아니었다.나는 페루꽈리가 궁금하다고...갓끈동부그리고 갓끈동부콩. 이렇게 여물지 않았을 때 줄콩 처럼 먹으면 너무 맛있다.뱀처럼 생겨서 징그럽다고 생각했는데막상 먹으니까 롱빈 같은 느낌이라서잘 여문 갓끈동부는 밥에 넣어먹으면 팥 맛이라는데난 밥도 싫어하고 밥에 팥 들어간 건 더 싫어서그냥 이렇게 덜 여문 콩을 올리브유+소금에 볶아 먹는 게 맛있는 듯.산책그리고 산책이라고 쓰고 운동이라고 읽는.8월 첫날부터 꽤나 열심히 짤짤거리고 돌아다니는 중.말차 보리차그리고 오늘은 엄마가 같이 갔는데 말차랑 보리차 사줬다.나는 식욕이 없는 편인데, 마시는 건 거의 뭐 하마처럼 마시는 지라500ml 정도는 거뜬하게 원샷하는.근데 원샷하는 버릇이 안좋다는데...?여튼 어깨가방을 배낭처럼 메고가는 게 너무 웃겨서....ㅎ수박아빠는 수박만 먹고 살 예정인지? 수박을 어마무시 심어놨는데심지어 달리기도 어마무시 달렸는데너무 잘 익어서 손만 대도 쩍쩍 갈라진다...그리고 나는 수박을 안좋아한다...ㅎ8월 2일[셀프 식폭행] 아침일찍부터 밭에 있는 이유. 할 일이 또 산더미가 됐다.왜 내 일상은 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 같지? 왜때문에 쉬는 날이 없어요???근데 그렇게 따지면 우리엄마는 매일이 월요일 같???들깨오늘 할 일 중 가장 중요한 건 들깨 순자르기.들깨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거니까깻잎도 좋아하고 들깨도 좋아하고 들기름도 너무 좋아해.그러니 열심히 작업을 하도록...셀프 식폭행지지난달쯤에 아빠랑 엄마랑 셋이 중식뷔페를 갔었는데아빠가 다시 가자해서 다시 갔고솔직히 나는 여기 이번이 3번째라... 너무 많이 왔잖아...?!?!거의 한 달에 한 번 꼴로 오고 있는 셈인데앞전 2번 시도해 본 결과 내 입맛에 맞는 건 탕수육 뿐이라찐으로 탕수육만 먹음... 셀프 식폭행...다른 건 아무것도 안먹음...난 원래 입에 맞는 게 있으면 주구장창 그것만 먹어서..엄마가 간짜장 맛있다는데 간짜장을 한 줄 먹으려는 순간어마무시한 불 향이 나는 바람에 간짜장도 포기....ㅎ여튼 탕수육 먹으러 가는 중식뷔페다. 다음주에 동생 온다했는데 또 여기가자하면...진짜 헬이다...내가 아무리 탕수육을 좋아해도...좀 과해...걷기탕수육만 배가 터지게 먹어버려서. 근데 솔직히 탕수육은 맛있다. 없는 식탐이 생긴다랄까?여튼 그래서 집에 안가고 둘레길 걷는 다는데아빠가 배부르다고 안간다고...?!!?중간에 갑자기 의자에서 쉰다길래 알겠다하고 엄마랑 둘이 걷기자라엄마가 너무 못생겼다고 자라한테 계속 목 집어넣으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말이 들렸는 지 갑자기 목을 집어넣었다.나는 목을 집어넣는 장면이 징그러워서...호덜덜그건 찍지도 못했네...돌아가는 길엄마가 아빠한테 차키 주고 올 껄 그랬다고...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그냥 돌아가기로하는데왜때문에 아빠 오고 있는 거지...?!?!그래서 다시 봉선사쪽으로 갈까하다가그냥 카페나 가자고..... 의정부출장샵 ???애플망고 빙수엄마랑 나는 애플망고 빙수.근데 너무 맛이 없었다. 다음엔 절대 안먹을..개인적으로 애플망고 케이크가 먹고 싶었는데케이크 대신 빙수를 시켰는데빙수에 애플망고를 먹어보니...케이크 안시키기를 잘했다 싶었다.내 생일날 맛있게 먹을래...키티그리고 경주에 놀러갔다던 친구가 갑자기 전화와서편집샵에서 키티를 발견했는데 너무 귀여우니까사다주겠다고...갑자기 전화를...ㅋㅎㅋㅎㅋㅎ나 요즘 시나모롤 덕후인데..시나모롤 없냐니까찍어서 보내줬는데...뭐야 시나모롤 왜이렇게 못생김??키티가 더 귀여웠다...바질그리고 또 밭으로 다시 돌아와서엄마가 하도 토마토 먹어라~~ 토마토 토마토~~먹어도 줄지 않는 토마토...그래서 결국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하기로 했다.근데... 그러려고 했는데... 집에와서 뻗어버렸다.8월 3일[빵 주세요 빵] 아침부터 엄마가 거실 에어컨을 너무 뱅뱅너무 추워서 엄마방으로 도망왔는데...엥?이분 왜 때문에 이러시는 지 아시는 분..?그와중에 나 몸무게 앞자리 4됐는데...다리는 여전히 6같잖아...? 60kg때나 40kg대나 여전히 다리는 굵다. 50kg대에 가까운 60kg....50kg대에 가까운 40kg대라 그런 건가...?! 너무해.귀여워앞발에 털 밀어줘야하는데... 어쨌거나 저쨌거나 너무 귀여워진짜 세상에 어떻게 이런 생명체가 있을 수 있지???농땡이 불가능장마때 계속 문을 닫아놨던 오솔길오솔길이라고 하기엔 좀 등산로??여튼 맨날 농땡이 부리기 딱 좋았는데 핑계 대기.근데 열려있으니까 또 어쩔 수 없이 산 타야지.날씨 좋을 때는 4바퀴씩 타고 그랬는데요즘엔 날이 더워서 그런지 몸이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다길래...몸의 소리를... 잘 들어주자...파업하면 큰일난다....수세미며칠 사이에 어마무시 커진 수세미와 박그리고 여기도 또 장미가 다시 피어ㅏ기 시작했네?너무 예쁘잖아...알록달록엄마가 호랑이 어쩌고 난이라고 했는데 요즘 여기 저기 많다.그리고 알록달록 아니 어떻게 저렇게 색색으로 필 수가 있지?진짜 너무 예쁘잖아... 또 한참 꽃구경하면서 농땡이 부리기.도착그렇게 도착해서 마을 구경하고 있는데아니 요즘에 진짜 소소하게 웃긴 것들이 너무 많다.센스 뭐야.... 넘 귀엽잖아?바질바질도 추가수확. 바질이 클 시간도 안주고 계속 수확중이다...ㅎ어쩔 수 없어 한 봉지를 다 뿌렸는데 2개 밖에 나오지 않았으니너의 운명이다...토끼구름의정부 병원가는 길에 나는 토끼구름이라하고, 엄마는 양구름이라고 하고.오랜만에 의정부 로데오거리 끝부분에 분수가 나오고 있길래추억돋네..ㅎ 나 어릴 땐 저기 도로였는데....빵주세요...의정부 병원 올 때는 빵 사러 오는 날인데..엄마한테 들킴... 너는 빵때문에 병원가냐고..!?!병원 왜이렇게 자주가냐고...?!?!!? 근데 왜때문에 의정부 제일시장 부산제과, 꽃동네 다니엘명과둘다 휴가인건데...?!?! 심지어 제일시장 떡볶이랑 국수 파는 곳들은무려 13일까지 휴가란다...호덜덜 뭐 어차피 안가기는 하지만...KFC그래서 결국 홈플러스 가서 KFC샀다.KFC사고 엄마 기다리는데, 엄마가 끝났다고 전화왔길래혹시나 햄버거 먹을 거냐고... 근데 치킨버거라고...그랬더니 왜때문에 먹는다해...?!?! 원래 이런 거 안좋아하는 줄??!?!??징거 파티원래 계획은 1개를 사서 반을 자른다음에 엄마한테 치킨버거 영업을 하려했는데엄마가 흔쾌히 먹는다해서 1개를 추가로 더 샀고??그리고 신기한 게 엄마는 치킨버거를 살면서 처음 먹어본다고...?!?!왜냐면 엄마 최애 햄버거집이 롯데리아고...???의정부에 살 땐 특히 우리집 근처에 KFC 없었고.엄빠가 사업하러 원주갔을때 바로 옆에 맥날 밖에 없었고?그러니 엄마가 KFC를 먹을 일이 없었던 것...동생이랑 나는 자주 먹었는데...의정부 시내에서도 자주 먹고...빵어찌됐든 엄마한테 KFC 징거버거 영업에 성공했고엄마가 맛있다고 만족. 근데 개인적으로 나는 KFC버거는 분해해서 먹는.....치킨패티만 따로 먹고, 마요네즈 듬뿍 묻은 빵은 닭주고아무것도 안묻은 빵은 그냥 먹든지 저렇게 뭐랑 같이 먹든지.미리해놓은 토마토 마리네이드가 있어서 같이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다.KFC 뿐 아니라 좀 버거가 크다 싶으면 다 분해해버림..그리고 빵도 위아래로 2개를....다 먹기가 너무 싫어....몸무게가 49kg로 떨어지면 뭐해 계속 먹는데...?!?!그래도 변비가 나으려면 이것저것 아무거나 다 잘 먹어야된다하셨으니ㅋㅋㅋㅋㅋㅋㅋ내 멋대로 해석해서 망나니짓하기...?!?!ㅋㅋㅋㅋㅋㅋㅋ8월 4일[신기해] 오늘도 역시나 날이 너무 더워서엄마가 데리고 나가는 게 맞나??? 라고...아니 나는 동남아에서 잘 살았던 사람이라고그때도 열심히 걸어다녔다고? 이정도 더위는 더위도 아니라고??덥다근데 덥다. 덥긴 더웠다. 저수지에 사람이 없네?!?!따뜻한 고장이라는데 따뜻하다못해 더워서 죽을 지경인데요??장미우리집 장미는 본 척 만척 하면서 왜 나와서는 장미타령이냐고근데 진짜 너무 예쁘잖아?!!?무궁화엄마는 딱 이구간만 오면 마음같아서는 무궁화 감고 있는 칡을 다 끊어주고 싶다고.그리고 엄마가 지난주에 칡 넝쿨을 끊어준 저 꽃은 잘 살고 있다.하늘 너무 예쁜데?하늘이 너무 예쁘고 특히 구름이 너무 예뻐서능소화찍다가도 하늘 한 번 구경하고진짜 날씨가 맑다맑다 너무 맑은데?오 너무 신기해물에 비친 구름이 너무 예뻐서 보고 있는데갑자기 물 의정부출장샵 위로 애기물뱀이 헤엄치고 있었다.외할아버지 장사 지내는 날 작은 계곡에 물뱀이 헤엄치는 걸 봤었는데이후로 30년 만에 보는 물뱀의 헤엄.저렇게 깊은 물에서 헤엄치는 건 또 처음봤다...아 태국에서 물속에서 물뱀은 봤지... 물 위에 물뱀은...신기한데?분수그렇게 헤엄치는 물뱀을 구경하다가 분수!맨날 똑같은 노래 똑같은 패턴이라 진부하지만그래도 예쁜 하늘로 솟는 게 오늘은 유난히 더 예뻐보이네.2차전너무 더워서 밭에 잠깐 들렀다가집으로 와서 에어컨좀 쐬다가 다시 2차전 스타트.쨍쨍해가 쨍쨍하긴 한데, 나무가 울창해서 그나마 걷기 좋다.산오늘도 여전히 문이 열려있어서 양심상 농땡이는 못...그냥 한 바퀴만 살짝 올라갔는데지난달에 거의 산 안타고 어제도 한 바퀴 밖에 안타서 그런지체력이 왜이렇게.... 호덜덜이냐....연꽃구경곧 연꽃축제할 봉선사의 연꽃구경.봉선사는 연꽃 축제 날짜를 왜 이렇게...다 계획된 건가? 만개할 때만 쏙쏙 피해서 날짜를 잡는다?수련그리고 수련 향이 너무 좋다.일반 연꽃 향은 개인적으로 좀 별로인데수련향은 너무 향기로워.만개한 수련이 없어도.. 피려고 준비만해도...수련이 몇개 되지 않아도 향이 진짜 진하고 좋다.수련 너무 사랑해... 집에 수련 키우고 싶다...!접시꽃겹접시꽃만보다가 이렇게 그냥 접시꽃을 보니까또 나름 매력적인데? 넘 예쁜데??천일홍그리고 천일홍! 진짜 예쁘게 소화가 다다닥 피어있어서팝핑캔디 같기도 하고. 너무 예뻐서 계속 주저앉아서 꽃만 보기.다른 색우리 밭에도 다양한 색 천일홍이 많았다는데그땐 내가 밭에 없었으니까 몰랐지..?그리고 지금은 백일홍만 있으니까...?맨드라미개인적으로 닭벼슬 같아서 자세히 보면 징그러운 맨드라미.멀리서 보면 예쁜데그리고 난 촛불 맨드라미를 좋아한다...백일홍우리 밭 백일홍이랑 비교하면 어마무시 빈약한 백일홍근데 진짜 색이 너무 매력적이야...!색이 다양해서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ㅎ장미그리고 언제나 내 최애 장미. 장미는 어떤 색이든 다 예쁘다.계곡나 어릴 때 이 계곡에서 오리들이랑 같이 많이 놀았었다는데어렴풋 기억나는... 근데 그때 내 기억에 계곡은 많이 넓었는데지금 계곡은 좀 폭이 좁다. 그만큼 내가 컸다는 거겠지...?바지...?그리고 이동네는 내가 항상 신기해하는 동네.신도시와 시골이 붙어있는. 여기만 보면 완전 깡촌 시골인데바로 옆 블럭은 그냥 신도시다...?!나 어릴 때 우리 마트앞에 이렇게 옷 장사 아저씨들이 요일별로 돌아가면서 오고는 했었는데... 추억이네...여튼 엄마 만나서 롯데슈퍼가 있길래 롯데슈퍼를 갔는데엄마가 소불고기랑 토시살, 안창살 다 사줬다는 썰....?!?!갑자기 나한테 소고기를 왜 이렇게 먹여...?8월 5일[부지런한 새] 부지런한 새가 피곤하다...엄마가 어제 소고기를 열심히 먹인 이유는새벽 5시에 밭에 날 데리고 올 큰 그림...?!?!6시도 안됐는데 나 왜 밭에 있는 거지..?베짱이홍고추 수확할 때만 되면 병원 핑계(??)로 서울가고 약속있고 그랬는데이번엔 베짱이 실패다... 눈 뜨자마자 밭에 와서 고추 수확왜..이게 2번째인데... 따고따고 또 따도 왜 줄지를 않니...?화초고추그와중에 엄마가 화초고추도 따라고해서 화초고추도 땄다....ㅎ엘더베리엘더베리도 따라고해서 엘더베리도 했다...할 일이 끝도 없네..?!?!홈트엄마는 강철체력인지 집에 나 내려놓고 서울에 약속간다고 떠났고??약속 갔다오자마자 라인댄스 레슨있다고 또 라인댄스 갔고?나는 집에서 홈트하는데 이게 홈트를 하는 건지 고양이 거치대인 건지...하나가 가면 하나가 오고, 하나가 오면, 하나가 가고???8월 6일[공주는 40도에 안 걸어] 어젯밤에 '나는 공주가 될 거야'선언을 했는데??오늘 왜 40도?? 근데 또 걷는 건 포기 못하겠고...그랬더니 공주는 40도에 안 걷는다고. 도대체 어느 나라 공주가 40도에 운동한다고 나가서 걷고 있냐길래... 엉? 아프리카 공주??!??? 겠냐고..ㅋㅎㅋㅎㅋ밭오늘도 역시 아침부터 밭에 가서... 밭에는 진짜 매일 가야하는 게 곤욕(?)이다.하늘비록 날씨는 숨막히게 뜨겁지만하늘이 예쁜 게 더....ㅎ그리고 너무 더우니까 사람이 없는 것도 좋고.사람이 있었다가도 바로 없어진다...ㅎ하긴 40도에 운동한다고 실외에서 걷는 것도 제정신은 아닐..ㄹ... 아니 근데 하늘이 진짜 예쁘다.안녕내가 좋아하는 안녕길.근데 너무 더워서 나무들도 안녕을 못한다.바스락그와중에 꿀잼인 걸 하나 찾았는데버드나무들이 많은 포인트에 버드나무 잎이 떨어진 게 많은데해가 워낙 강렬하다보니 잎이 다 바삭바삭하게 말랐다.그래서 시간이 좀 남아서 버드나무잎 막 밟고 놀았다.원래 좀 더 멀리까지 걸어야하는데, 너무 더워서 걷기 싫고그나마 나무 그늘 조금 있는 여기서 나뭇잎 밟고 놀기.예뻐그와중에 너무 예쁘잖아. 이상하게 최근 몇개월 동안이렇게 주황주황한 꽃에 빠져서... 노랑+주황 이런 꽃이 왜이렇게 예쁘지.나 원래 핑크 덕후인데..?! 올해는 유난히 노랑+주황 꽃이 예쁘네..?돌아가는 길그렇게 나뭇잎 밟고 꽃 사진 찍고 놀다가 돌아가는 길.역시나 하늘은 너무 예쁘다.그리고 집에 가는 길에 만난 달맞이 꽃.달맞이 꽃은 원래 밤에 피는 꽃이라이른 새벽에 밭에 가는 거 아니면 꽃을 보기 힘든데보통 낮에는 꽃이 접혀있는데...너는 왜...활짝피어있어???? 더위먹었어???수국포인트오늘도 역시나 도착한 수국포인트. 의정부출장샵 여기 오는 길에 엄마가 나 죽을까봐 링티를 사줬다.그렇게 링티를 1L나 열심히 마시고...죽지 않아서 수국구경하러 가겠다고??!엄마는 더워서 어떻게 될 까봐 걱정..아니 나 요즘 생각보다 튼튼해...어지러운 것도 거의 없어졌다.오히려 밭에서 일 할 때는 어지러울 때가 많은데나와서 걸으면 어지러움이 덜하다.이건....아마도 밭에서 일하기 싫다는 베짱이 심보..?!?!그것보다 밭에서 일하면 앉았다 일어났다 해야하니까앉아서 뭐하다가 일어나면 핑 돌아서 그런 것 같다.배롱나무배롱나무도 이제 만개를 넘어 슬슬 지고 있다.배롱만개할 때도 안찍던 배롱나무 꽃을 열심히 찍은 이유는너무 더워서 나무그늘에서 쉬고 싶어서...ㅎ 키티그리고 이 동네는 사람들이 귀엽다.귀여운 캐릭터 키링을 주렁주렁 걸어놓지를 않나이 포인트에는 누군가 잃어버리고 간 키티를 얹어놓았다...ㅎ내 톰과제리는 어디가 있을까..? 보고 싶어 톰과제리야...빵요즘 빵순이가 된 김빵순. 그리고 역시나 오늘도 탄산수의 늪에서... 지난 번에는 트레비 레몬 마셨나? 플레인 마셨나??여튼 오늘은 트레비 라임 마셨다... 원샷...아...공주 돼야하는데, 탄산수 원샷하는 공주가 어딨어 세상에...ㅋㅎㅋㅎ8월 7일[깜짝이벤트] 아니 오늘 쉬는 날 아니었냐구요..방학이라고 생각했는데, 방학이 방학이 아니었다.아니 내 휴가는 어디간거야?!봉선사엄마랑 또선사. 아니 나 봉선사 이제 좀 그만 오고 싶은 걸?고양이 거북이절 카페 앞을 지키고 있는 얼룩 고양이.절이라고 절하고 있는 거니? 굉장히 공손하시네.가까이가도 도망가지 않는 게 신기하다.그리고 자라인지 거북인지 모르겠는데봉선사에는 이런 애들이 많이 산다.수련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수련.요즘에 봉선사에 수련이 다시 피고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연못 근처에만 가도 수련 향이 너무 좋아서.아직도 쉬는 중거북이인지 자라인지 아직도 쉬는 중.수련 잎 위에서 일광욕중이신가보다.여튼 수련 너무 예쁘고 향도 좋고.수련 키우고 싶다...!백일홍우리집에 어마무시 큰 백일홍들이랑 다르게미니미하게 예쁜 백일홍들.천일홍오늘도 팝핑캔디처럼 귀여운 천일홍조금 더 많이 피고 있다. 그래서 더 귀여워뭔가 먹으면 입안에서 와랄라 할 것 같은 느낌이랄까?박오늘도 박 사이로 막가... 그 와중에 저 난 종류라는 저 꽃은아직도 이름 알아보지도 않았고. 계속 이름이 뭘까?! 이러고 한달 내내 안찾는 중..작두콩우리집에는 안 먹어서 퇴출엔딩 당한 어마무시 큰 작두콩.관상용으로는 신기하고 좋은데, 뭔가 안 먹게 된다.말려서 차로 마시면 좋다는데.. 굳이?손목주의 커피엄마랑 매번 가는 봉선사 앞 CU인데이번엔 무슨 손목주의 커피라고.근데 엄마 이거 마시니까 가는 데 마다 다 시강..사람들이 다 물어봄...ㅎ봉선사안녕 잘 있어 봉선사야...다음주에 또 올게....가는 길그러면서 집에 가고 있는데, 무슨 캠페인한다고..어차피 가는 길이라 엄마랑 둘이 해보기로 했다...?!?!미션뭐 나무사진도 찍고 이것저것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는 거였는데매미소리 듣고 매미종류 맞추기 등등.나름 재밌었다.솔방울 던지기솔방울 던져서 골인 시키기...ㅎ 합쳐서 3개는 넣어야된다니까엄마가 딸이 혼자 다이렉트로 3개 다 넣을텐데?!?!했고...난 엄마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깔끔하게 3개 딱 들고 3개 다 골인당황하셨다..ㅋㅎㅋㅎㅋㅎㅋㅎ부채만들기부채에 나무 빨대로 물감불어서 그림그리기, 마지막 선물은 손수건에 멸종위기종 도장 찍어가는 거였다.별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유아기로 돌아간 기분이네?!?!하늘진짜 하늘 너무 예쁘잖아?!! 요즘 하늘 왜 이렇게 예쁘지?태풍이 중국으로 갔다더니... 중국 초토화시켜서 미세먼지가 안넘어오나?번짐이슈그리고 난 부채 반대쪽에 도장찍어왔는데하늘다람쥐 너무 귀여워서...ㅎ번짐엔딩을 맞이했다.수확토마토 수확하고. 난 여치랑 방아깨비, 베짱이를 매번 헷갈리는 편인데엄마가 입을 보면 안다는데, 나는 굳이 보고 싶지 않다.나는 곤충을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이다..;참깨그리고 베짱이 모드로 돌입해야하기 때문에베짱이 모드 on 하기 전에 참깨부터 순치기 끝내놓기.개복숭아엄마가 익혀서 먹는다고 가지에 될만한 개복숭아 1개씩 남겨놓으라해서남겨놨던 개복숭아인데 이제 좀 잘 익었다. 그래서 잘 익은 개복숭아도 수확.귀여워귀여운데 딱히 쓸데가 없고, 잉크가 다 번져버리니까..그냥 엄마한테 인심쓰듯 넘기기??!?!!과카몰리홀리몰리 과카몰리..만드려고 했는데 왜 때문에 아보카도 다 썩었냐?!?!여튼 그냥 대충 만들어서 엄마랑 둘이 저녁으로 저녁생각보다 엄마가 과카몰리 비스무리하게 된 어쩌고를 좋아해서 다행이었다.그리고 요즘 AI진짜 짱인게 오른쪽 사진을 찍어서 카페에서 파는 것 처럼 만들어줘 했더니왼쪽 사진을 만들어줬다... 멋진데?!!?몇년 전에 이런 기능있었으면 잡지 시안 스트레스 안받았을텐데...귀여워엄마는 에어로빅갔고, 나는 다이소에 필요한 게 생겼고...?!?!그렇게 홀로서기를 한... 다이소에 가다가 만난 강아지.너도 홀로서기했구나?!? 눈길도 안주고 가서 좀 서운하긴했다. 너무 귀엽잖아!?고양이그리고 다이소 가는 길에 만난 고양이들.트럭 짐칸에서 갑자기 귀가 빼꼼 나오길래 엥?? 했는데아기고양이였다. 마당에도 있었고, 트럭에도 있었는데트럭이 캣타워야... 너무 귀엽잖아?!?!까미도 까미골에 있었을 때 대형펌프카를 캣타워삼아 놀고 그랬어서차 출발하면 같이 의정부출장샵 떠날까봐 좀 무서웠었는데고양이들은 큰 차를 좋아하나..?!?!??!!8월 8일[생일파티1] 땡겨서 하는 생일파티.내 생일도 생일이지만, 그동안 고맙기도 하고 그래서밥 한 번 사야지...느낌이었다랄까...가는 길청담 가는 길. 생파 멤버는 엄마+동생.나 약간 엄미새 동미새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이크 하우스 윈케이크 하우스 윈에서 하트쉬폰케이크 픽업하고아니 트웰브 갔는데...체리 초코 케이크 뭔데?!?!하트 쉬폰 케이크보다 훨씬 저렴하잖아?!?!!!!동생샵동생 샵에 가서 헤메도 받고...다들 살빠졌다+너무 탔다... 잔소리 콤보.메이크업은 아이돌 메이크업이라며...ㅎ 내 나이면 아이돌 아니고 아이둘인데?!!여튼 메이크업 너무 맘에 들어서 나 오늘 사진 결정사 프로필한다니까동생이랑 메이크업 실장님 난리남...ㅋㅎㅋㅎ절대 안된다고ㅋㅎㅋㅎ프로필찍을 때 헤메 다시 해준다고...ㅋㅎㅋㅎ 시른데시른데? 내스타일 이건데?넘 맘에 드는데...그 와중에 머리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진찍는데, 동생은 다리 굵다고 맨날 스트레스라는 사람이사진찍을 때 다리를 왜 저러고 찍냐고..ㅋㅎㅋㅎ 저렇게 찍는 사람이 어딨냐고??? 응...나.....ㅋㅎㅋㅎㅋ이자카야야외석 예약했는데, 실내 석으로 안내하길래 그냥 앉았다.그리고 야외석이랑 실내석이 예약금 가격차이가 있었는데??나중에 계산할때 실내석 예약금으로 계산하길래??엥??? 내가 애초에 실내석으로 예약한 줄 알았나???그래서 야외석 결제금 보여주고 어쩌고 저쩌고.뭔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뭔가 친절한데 나사는 2개 정도 빠진 느낌이랄까?아다리가 딱딱 맞는 게 없었다.부들부들근데 또 마음에 드는 건 잔이 너무 커서 좋다.대신 무거워서 부들부들...ㅋㅎㅋㅎㅋㅎ셋이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았고.야무지게 2차, 3차를 계획했지만 실패했다고 한다...일본원래 파인다이닝가려다가 요즘 일본병에 빠져있는 나는..내 생일이니까 내 마음대로...?!?! 근데 생각보다 여기 괜찮았다.오코노미야끼오사카 출장갔다가 먹은 오코노미야끼가 진짜 맛있었는데아무래도 현지인이 데려간 거라 다시 찾아가라해도 못가는?!!ㅋㅎㅋㅎ오코노미야끼도 집에서 해먹는 게 제일 맛있긴 하지...꼬치그리고 꼬치구이... 우리집에 꼬치구이 화로도 있는데...급 꼬치구이 또 먹고 싶네?!!?여튼 열심히 메뉴 부셔부셔.안광없음원래 저 야외석을 예약했었는데 실내라서 다행이다(??)싶었고.동생이 사진찍을 때 마다 눈에 안광이 없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쩔저쩔?! 내가 영혼 없는 게 하루이틀이냐고...사진 찍을 때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지 1도 모르겠다고?!!사와그리고 와인+사와+하이볼파티. 요즘 일본병이라 술도 일본 술...겨울에 일본가자고 엄마 꼬시는 중.... 역시 나는 엄미새....ㅋㅎㅋㅎㅋㅎ8월 9일[생일파티2] 뭔가 아빠한테 얘기 안하고 셋이 생일파티했는데찔려서 동생 데리고 본가가서 생일파티 또 하기로함?!?!ㅋㅎㅋㅎㅋㅎㅋ소고기 김밥동생이 해장하라고 갖다줬는데, 해장할 정도의 속이 아니라...그냥 배부름 그자체라 먹지는 않았다. 유명한 김밥이라는데... 난 내가 집에서 싼 누드치즈김밥이 제일 맛있어나는 왜 그냥 김밥은 싫은데 누드김밥은 맛있지?!!그리고 보니 김밥 먹은지 한 1년은 된 것 같네.하늘오늘은 하늘은 진짜 예쁜데 구름이 쫙 깔려서 신기했다.구름이 어떻게 이렇게 낮게 쫙 깔릴 수가 있지!?하늘색게다가 밀키스 같은 하늘색은 또 얼마나 로맨틱한지그냥 요즘 하늘 보는 낙에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다.너무 행복해. 하늘만 봐도.일본느낌뭔가 살짝 일본 느낌도 나면서... 이놈의 일본병은...일본에 갔다와야 완치될 것 같다고...ㅋㅎㅋㅎㅋㅎ아직 태국병이나 베트남병은 없는데... 너무 질리게 다녀서 그런가근데 일본병은 좀 심각하다..?!! 근데 솔직히 태국 편의점+석가 먹고싶긴 함.파티2내생일이니까 내가 다삼?!?! 고이고이 적립해뒀던 신세계 포인트 탈탈털기.12만원으로 양장피, 유린기, 회, 소고기, 동생이 먹고싶다던 딱복 1상자 구매 거기다가 엄마가 잡채도 해줬다. 덕분에 굵고 길게 살게 생겼다(??)여기에 또 사와랑 하이볼 배터지게 먹고 배부르다고아울렛 돌아다니다가 다이소랑 송우리투어까지 야무지게하고?!!사진이 없는 건 엄마 가방에 핸드폰 넣고 다녀서?!?!ㅋㅎㅋㅎ여튼 오늘 걸어다닌 후기는 동생이 포천에서는 서울처럼 옷 입고 다니지말라고지나가는 남자들 특히 아저씨와 외국인들 눈빛이 너무 더럽다고...나는 못 느꼈는데, 동생은 느꼈나보다...좀 심각하다고 했다...?? 대놓고 노골적으로 쳐다보고 가는 데 그걸 못 느끼냐고...나는 애초에 길 걸어다닐 때 마주오는 사람 자체를 아예 안보고사람이 내 옆에 지나갈 때면 5초 이상 숨을 참기까지 하는 사람이라...ㅋㅎㅋㅎㅋㅎ마주오는 사람이 나를 어떤 눈빛으로 보는 지 1도 관심이 없는데동생이 좀 심각하다고...? 위험하고, 더러워서 안된다고 꽁꽁 싸매고 다니라고?!?!!8월 10일[시간 너무 빨라] 뭐했다고 시간이 이렇게 빨리 훅훅 지나가지?놀 땐 시간이 너무 잘 간다. 그리고 내 생일부터 뭔가 삶의 패턴을 바꿔보고자 했는데베짱이 좀 더 하고 싶은 걸?!!?? 고민된다. 땅콩 참깨도대체 왜이렇게 키우시는 지 너무 궁금한 땅콩과 참깨다음에 지나가다가 계시면 물어봐야...ㅋㅎㅋㅎ 진짜 너무 궁금하잖아?! 의정부출장샵 !?굳이 참깨 원줄기를 놔두고 곁순을 키우는 이유와굳이 땅콩 자방병을 땅속으로 못들어가게 키우는 이유??!?!가래열매깨금과 가래는 매번 헷갈리고, 깨금은 우리 밭 앞에 있고가래는 둘레길에 있는데 왜 때문에...?! 딱 가래를 보면 깨금?!?! 이러고 있다...ㅎ산오늘도 산길이 열려있어서 농땡이 피우기는 실패했구요.시간이 촉박해서 봉선사는 못 가고 바로 넘어가기.꽃시간이 촉박하다면서 꽃 사진 찍을 시간은 많구요?!!? 꽃은 내 힐링타임이라 어쩔 수가 없다...ㅎ백일홍오늘도 색색이 너무 예쁜 백일홍들알록달록 팝핑캔디야.여주와 수세미도깨비방망이 닮은 여주와 노각닮은 수세미.떨어지면 노답인데...? 하늘만 보고 다니고 있다...근데 하늘이 예쁘니까?!!백일홍오늘도 너무 예쁜 백일홍.우리집 백일홍은 너무 커서 무서운데(??)이 백일홍들을 너무 귀엽다.안녕이 포인트에 오면 백일홍들이 내게 안녕해주네?안녕 포인트가 하나 더 생겼다. 너무 좋잖아?!!청설모무단횡단하는 청설모 포착!달리기 진짜 빠르다. 나보다 빠를 듯?!?!청설모는 너무 징그러워서 싫어했는데나는 다람쥐파였는데, 뛰어다니는 거 보니까 또 신기하고 그렇네?코스모스코스모스가 애기애기하게 피는 중. 그와중에 또 하늘이 너무 예쁘잖아.요즘 하늘만 보고 다니니까 얼굴이 더 쌔까맣게 타나보다.토마토동생이 집에 있어서 그동안 노래부르던 가지피자 만들어준다고토마토를 따려는데 토마토 얘네 왜이래...? 참외배꼽토마토다...너무 웃긴데?!토마토 수확중이번엔 토마토맛 진하게 만들어주려고 좀 많이 졸일 거라서 토마토를 좀 많이 따왔다.고추망고애플수박 너무 잘 크고 있고.홍고추는 얼마전에 수확한 것 같은데 벌써 또 익어버렸네?!!?나 농땡이부리고 싶은 걸료...?! 바다가고 싶다 바다!!!참깨도 꼬투리가 좀 더 커진 느낌인 걸?!!수확엘더베리는 빨리 시럽으로 만들어야하는데 너무 귀찮아서 며칠째 밭에 방치중.그리고 맛있는 갓끈동부는 내일 아침에 먹어야지.그렇게 노래를 하던 다래도 드디어 수확!메론참외그리고 드디어 수확한 메론참외. 엄마가 다른 이름으로 어쩌고 했는데 애플참외?!근데 메론참외가 맞았다. 아빠가 심어놨는데 서리해오기....ㅋㅎㅋㅎㅋㅎ추억의 길오늘은 대장항문외과 안가려고?!!?!! 여전히 힘들긴 한데, 다른 이슈 때문에 잠깐 쉬었다 가도 될 듯해다음주에 가기로 하고 오늘은 2차 운동.의정부시외버스 터미널23년동안 살았던 추억의 동네.나 어릴 때 엄마가 의정부 시외버스터미널 공중전화 박스 앞에서개다리춤을 알려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엄마도 참 특이했다. 거기 택시들 줄줄이 줄서있던 곳인데내가 심심해한다고 거기서 개다리춤을 알려주다니!!???그때가 지금의 나보다 어린 나이이긴 했는데...???ㅋㅋㅋㅋ추억의 길2언젠가는 의정부집으로 다시 돌아가겠지만?? 그 언젠가가 언젠가가 될 지 모르니?지금은 그냥 마냥 추억인 추억의 길.의정부 시장갔다가 여기로 엄청 걸어다녔었는데그때는 그 버스비 몇 백원이 왜이렇게 아깝던지??ㅋㅎㅋㅎㅋ고기 같은 거 사오면서 동생이랑 둘이 서로 무겁다고 싸우고?ㅋㅋㅋㅋ지금 생각하면 추억인데 그때는 진짜 전쟁이었다....ㅋㅋㅋ고기중랑천 물고기들도 탄천 못지않게 튼실하다...그러고보니 대학생때는 태릉사는 동기한테 만나서 술 먹기엔 귀찮으니까우리 그냥 중랑천에 앉아서 내가 술잔 띄워보낼테니까 니가 거기서 받아먹으라고..ㅋ근데 또 대학생때는 내 이런 시덥지않은 장난에 맞장구 쳐주는 사람들이 많았어??!!돌아가는 길의정부 도매시장 찍고 돌아가는 길.무궁화도 피었다 지고 있고...근데 진짜 하늘이 너무 예뻐서 안찍을래야 안찍을 수가 없었다..ㅎ하늘색운전면허시험장은 10년 넘게 텅텅비어있더니 아파트가 생기기 시작했고.우리집 뒤 천보산 철탑. 엄마랑 저기 산 많이 탔었는데학교갔다 집에 올 때도 멀쩡한 철뚝길 놔두고 저 산 타고 다녔고ㅎㅎ지금은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집 강아지랑도 저 산을 많이 다녔는데...어느날 지저분한 걸 먹길래 혼냈더니 산에서 혼자 뛰어서 우리 가게까지 혼자갔던똑똑한(??)강아지. 다시 환생해서 잘 살고 있겠지?? 보고싶다. 뭉게뭉게뭔가 구름을 하나씩 진열해놓은 듯 칸칸이 너무 예뻐서 또 찍음...ㅎ진짜 요즘 하늘같기만 하면 너무 좋겠어.하늘만 보고 다녀도 너무 신나...!가지피자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재료 손질해서 가지피자 만들고...배고파서 허겁지겁먹고 남은 건... 동생이 싸간다는 남은 가지피자뿐...ㅋㅎㅋㅎ요즘 동생이 마운자로 2단계를 맞고 있는데1단계는 효과도 없다더니.... 그렇게 이긴자로로 1단계를 마치더니2단계는 또 효과가 세다고... 진자로가 됐다...나보다 입이 짧아?!?!?! 근데 입짧은 사람이랑 같이 있으니까 먹는 흥이 떨어진다.밥맛떨어지는 게 아니라 뭔가 텐션이 떨어진다랄까???아...나랑 사는 기분이 이런거구나...? 거울치료 받는 중???ㅎㅎ8월의 Part.1뭔가 다이나믹하게 휙휙 넘어가버린 8월의 Part.1시간이 왜이렇게 빨리 휙휙지나가는 지 너무 아쉽다.아무래도 뭐라도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생기니까또 반대로 흘러가는 시간을 잡고 싶다랄까?내 생일 안왔으면 좋겠잖아??!?!!!!근데 또 내 마음 먹기에 달려서좀 더 베짱이모드를 즐기고 싶다면 즐길 수야 있는데그냥 다 고민이야.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건지?!?!뭐 일단은 행복하니까 지금은 맞다 치자...ㅎ
